[건강 리포트] 환절기 면역력 저하 비상… ‘기본 수칙’ 준수가 건강 관리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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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포트] 환절기 면역력 저하 비상… ‘기본 수칙’ 준수가 건강 관리의 핵심

 

– 춘곤증, 급격한 혈관 확장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 짧은 낮잠과 산책이 효과적 – 질병 70% 손 통해 감염, 철저한 위생 관리와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 강화 – 정원 필라테스, “봄철 제철 음식 섭취와 규칙적인 스트레칭으로 신체 활력 회복해야”

[서울=신방화 뉴스]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온 환절기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외부 자극 요인이 급증하는 시기다. 신체 면역 세포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는 이 시기에는 화려한 비법보다는 일상 속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재점검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성패를 가른다.

◇ 춘곤증, 억제보다 현명한 대처가 중요 봄철 나른함과 피로감을 동반하는 춘곤증은 겨울 동안 수축했던 혈관이 기온 상승에 따라 확장되며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카페인에 의존하기보다 신체의 리듬을 존중하는 대처법을 권장한다.

점심 식사 후 10~20분 내외의 짧은 낮잠은 뇌의 피로를 해소하고 오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식후 10분 정도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 습관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기분 전환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단, 오후 3시 이후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야간 숙면을 방해해 다음 날 더 큰 피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면역력 강화를 위한 3대 기초 수칙 환절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의 핵심은 위생과 휴식이다. 질병의 약 70%가 손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외출 후나 식사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만으로도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루 1.5~2리터(6~8잔)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바이러스 침투를 막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또한, 밤 11시 이전 취침하여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은 면역 세포의 회복과 강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및 피부 보호 전략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외출 시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렌즈 대신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귀가 후에는 즉시 세안 및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으로 잔류 오염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봄철 자외선은 겨울보다 강해 피부 노화를 촉진하므로, 외출 20분 전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한 공기에 노출된 피부를 위해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도포하는 습관도 잊지 말아야 한다.

◇ 제철 음식을 통한 영양 보충과 신체 정렬 봄철 제철 음식은 그 자체로 ‘천연 영양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한 달래와 냉이는 피로 해소에 탁월하며, 딸기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독소 배출을 돕는다.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류 역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다.

정원 필라테스 신방화역점 관계자는 “기초적인 생활 습관 준수와 더불어 굳어 있는 몸을 늘려주는 규칙적인 스트레칭은 뇌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 춘곤증 극복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며, “기본을 다지는 건강 관리가 활기찬 봄날을 누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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