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리포트]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4대 수칙
대사 기능 저하 고려한 정량 복용 필수… “타인 처방약 복용은 절대 금물” 정원 필라테스, “올바른 약 복용과 휴식도 운동만큼 중요한 회복의 과정”

[서울=정원 필라테스] 신체 건강을 위해 운동을 병행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영양 섭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다.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도 잘못된 습관으로 복용할 경우 오히려 회복을 더디게 하거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의약품 안전 관리의 시작, ‘기록과 보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첫걸음은 철저한 관리다. 전문가들은 약국에서 수령한 약 봉투를 폐기하지 말고 의약품의 용도, 복용 횟수, 시간대를 명확히 기록해둘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의약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실온 보관하는 ‘스마트 보관법’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은 약효 저하는 물론 화학적 변화로 인한 위험이 있으므로 과감히 폐기해야 한다.

◇ ‘나눠 먹는 약’의 위험성… 증상 비슷해도 원인은 달라 주변 지인으로부터 효과를 보았다는 약을 건네받아 복용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임상적으로 질환의 증상이 유사해 보일지라도 그 근본 원인은 개인마다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약물에 대한 반응과 대사 능력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본인에게 처방된 약만을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체내 대사 및 배설 기능이 저하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여러 종류의 약물을 임의로 병용할 경우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처방된 용량만을 준수해야 한다.

◇ 부작용 발생 시 즉각 중단 및 전문가 상담 필요 약물 복용 후 나타나는 졸음, 입마름, 변비, 소화불량 등은 비교적 흔한 부작용 증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나타난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상 증세를 방치하지 말고 즉각 전문가와 상담하여 약물을 조절하거나 대체 처방을 받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 회복도 운동의 연장선… “올바른 휴식이 시너지 낼 것” 정원 필라테스 신방화역점 관계자는 “센터에서 근력을 강화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신체의 회복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것”이라며, “컨디션 난조 시 무리한 운동보다는 올바른 의약품 복용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훨씬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약잘알(약을 잘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은 본인의 몸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정확한 의약품 사용 가이드를 숙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건강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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